2020년 11월 10일 잡담 by 바로코

#1.
앞서 말했던, 아마존에서 주문한 두 물건이 각각 어제와 오늘 배송되었다고 한다. 
두 개 다 기대되는데 특히 오늘 배송된 건 지난 9월 말부터 학수고대했던 것인지라,
(중간에 분실되어 환불받고 다른 곳에서 새로 주문했지만) 특별히 더 기다려진다. 
한동안 연습할 곡이 없어서 피아노와 잠시 이별했었는데 지브리 악보 오면
당분간은 심심하고 따분하고 지루할 일은 없을 거 같다. 게다가
히사이시 조가 직접 만든 악보인지라 백 퍼센트 신뢰도 가고. 

#2.
나는 엄밀히 말하면 수익이 없는 1인 1 크리에이터라고 할 수 있다. 
사생활도 있고 말솜씨도 없어서 얼굴을 내미는 유튜버는 아니지만, 
블로그면 블로그, SNS면 SNS 할 거 없이 글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 
것들이라면 과감하게 거기에 투자하고 올인한다. 
이것이 바로 내가 여러 개의 블로그 및 SNS를 가지고 있는 이유이다. 
사실 각각 다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누구처럼 진부하게 하지는 않는다. 
그게 뭔 소리냐 하면 인스타에서 올렸던 코멘트를 트위터에 그대로 
복붙 하여 써먹는 그런 멍청한 짓은 안 한단 얘기다. 
그리고 사실 유튜브도 하고 있는데 얼굴 없는 음악 채널로만 운영 중에 있다.

#3. 
#코로나 터지기 전부터 #평생교육원 #온라인 수업을 들어오곤 했었는데
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으로 하는 공부가 더 빛을 발하는 거 같다.
덕분에 올해 들어서 더 많은 것을 배움으로 말미암아 나 자신이
더욱 더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고 성장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. 

#4.
전에는 블로그 꾸밀 때 레이스 달리고 
반짝반짝 화려하고 이런 거 좋아했는데
요즘 들어선 다 필요없고 심플한 게 제일 좋다.
결론, 이 #블로그 #스킨 잘 골랐다.  

#5. 
요즘 악뮤가 땡긴다.
그런데 반칠십이라 그런지 1시간 넘게 추천노래 재생시켜봐도
머리에는 남는 게 하나도 없다. 그래서 한 두 노래 조금씩 감상하면서
익숙해질 때까지 여러 번 반복 재생하여 듣고, 그 다음 또 다른 노래 파고들고...
이런 식으로만 해야지 기억에 머리에 마음 속에 오래 남을 거 같다. 
어제는 "다리꼬지마" 들었는데 오늘은 뭐 들을까?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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